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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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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아빠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받아서 채워지는 사랑보다는 주면서 채워지는,
그로 인해 알게되는 아픔과 슬픔에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랑,
그렇게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입니다.
보고픈 만큼 그리운 만큼 내 가슴 오려내주는 사랑으로
같은 눈높이에 서서 두분 자신을 하나 하나 비우다 보니
그 자리에 어느 새 (용훈)이와 (용현)이가 차곡차곡 쌓여져 있습니다.
비워진 만큼 채울 순 없을테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우리는 꽉 차 있습니다.
이런 훌륭한 가정이 있게 한 두분에게
이번 어버이 날을 맞아 이 감사장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러하셨듯 가슴으로 사랑하는 두분 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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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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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두분 마음에 걱정거리로 남고마는 용훈이, 용현이...
그래도 늘 사랑으로 안아주심에 저희들 이제야 고개 숙여 감사드려요.
두분 함께 하시는 그날까지 사랑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번 어버이 날을 맞아 늘 함께 했으면서도 마음속으로만 되뇌였던 말,
이제 할래요. 아빠! 엄마! 많이 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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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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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흐르고 흘러도 넘치지 않는 물처럼,
먼데까지 가도 사라지지 않는 물처럼, 말하지 않아도 흐르는 물처럼,
주고 주어도 허전해 하시는 부모님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의 지금이 있기까지,
모든 것을 저희들만을 위해 희생만 해 오신 엄마, 아빠!
오늘 어버이 날을 맞아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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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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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세상에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결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서로 사랑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삼형제(00,00,00)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녀(***)를 예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남(***)를 듬직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막내(***)를 자유롭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부모님이신 것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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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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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분은 평소 당신들은 뒤로 하신 채
오직 우리 가족만을 위하여 헌신하여 오셨을 뿐 만 아니라
언제나 온화함과 넓으신 마음으로 저희에게 큰 사랑과 행복을 주셨습니다.
이에 이번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엄마, 아빠에 대한 저희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이 감사장에 담아봅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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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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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있기까지 저를 건강히 키워주신 엄마! 아빠!
어버이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마음을 겉으로 표현을 못해서 많이 서운하게 했던 아들,
이렇게 글로써 마음을 대신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아빠, 엄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언제나 저 ( )이가 부모님 곁에 있다는 것 항상 잊지 마세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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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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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철없는 나를, 힘든 나날들 속에서도 내색 않으시고 보살펴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직은 이런 감사의 마음을 모두 표현해보지 못하고 있지만
커가면서 더욱더 미안하고 죄송스러워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면서 더욱 몸이 성숙해 지는 것처럼, 마음도 성숙해 지겠지요.
아버지에게도 부끄럽지않은 아들이 될 수 있게 노력할게요.
아버지는 비록 일하시느라 저와의 시간을 별로 못내시지만,
밤 늦게 들어오셔서도 저의 방을 열어보실 때가 있는 아버지가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제가 철없는 짓을 하면 옆길로 새지 않도록
화도 내시고 꾸중도 하시는데, 그때마다 아버지를 짜증난다고 생각하고,
아버지 말씀을 듣는 순간에도, 다른 생각을 하며 앉아있었던 저의 행동을
돌아다 보니 아버지께 정말 미안하고 죄송한 생각이 밀려옵니다.
이제는 저도 아버지께 의젓하고 믿음직한 아이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오시면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내줄 수 있는
그런 아들이가 되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2010년 5월 8일 아버지의 못난 아들 경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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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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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부모님의 은혜 아래 살고 있지만,
항상 잊고 살다가
어버이 날이 되어서야 오늘 하루 은혜를 되돌아 봅니다.
부모님의 크신 사랑에
보답할 그 날까지 부디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저 승리입니다.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제가 어렷을때 어머니의 손을 잡고 초등학교에 입학했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중학교 1학년이 되었네요.
어머니께서 저에게 해주셨던 걱정과 사랑들을 저도 모르게 짜증을 냈었던것,
그리고 이유없는 투정과 어리광...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창피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어머니께 늘 어린아이처럼 어리광을 피운 것은,
아마 제 어머니이시기 때문인것 같아요.
언제나 저의 뒤에서 저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어머니.
하지만, 저는 늘 어머니의 속을 썩여드린것 같아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늘 뒤에서 저를 바라보시며 저를 지켜주시고 아껴주시는 어머니...
말은 안해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어머니는 아시고 계시죠?
쑥쓰러워서, 이때까지 한번도 하지못했던 말이지만,
편지에서라도 해보려고 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어버이날을 맞아 승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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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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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한번 멋지게 살아보라 저를 낳아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힘들게 기르시며 저를 사람되게 하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언젠가부터 부인할 수 없는 저의 이상형이 돼 버린 한 여인이 계십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억겁을 살아도 갚지 못할 무한의 사랑을 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그 위대한 사랑에 이제야 철이 들어 조금씩 그 사랑에 보답하려는
당신의 아들 ( )이가 여기 있습니다.
이런 싯구절 하나로 당신을 표현하기엔 너무 어리석다는 것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머님! 그저 고개숙여 감사드릴 뿐입니다.
하늘 아래 가장 위대한 분! 그대의 이름은 나의 어머니 ( )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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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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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하나씩 늘어가는 흰머리와 주름살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저희를 낳으시고 길러주시는 동안 많이 약해지신 모습을 보면서
가슴 한편이 아려옵니다.
언제나 당신보다 저희를 위하시고 생각해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바다보다도 우주 보다도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희에게 주신 크나큰 사랑
조금씩이나마 갚아나갈 것을 어버이 날에 다짐해봅니다.
엄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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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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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께!
우선 어버이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무엇보다도 엄마는 엄마 자신보다는
항상 자식들을 먼저 생각하시고 보살펴 주셨죠.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엄마는 ( )이 누나, ( )이 형,
그리고 저에게는 이 세상 누구보다도 가장 소중한 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100번째 생신까지 우리가 챙길 수 있도록
건강하게 오래사셔야 돼요. 아시겠죠?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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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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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과 기도로 저희들을 위하여 희생하시는 어머님!
어버이 날을 맞아 어머니의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하며,
감사장을 드립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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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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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안녕하세요! 저 민지예요.오늘이 어버이날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편지를 쓰려고 해요^^
참 쑥스럽지만 그래도 써 볼게요.
할머니! 제가 그동안 말썽만 부리고
계속 할머니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아서 정말 죄송해요
(말썽부린적 없으면 패스)
할머니는 저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려고 했지만
저는 귀담아 듣지 않았어요..
정말 죄송해요. 제가 자주 전화하고
제가 자주 할머니를 뵈어서 안마도 해 드릴게요.
할머니 제가 할머니께 말썽 부렸을때 정말 가슴 아프셨죠?
죄송해요 제가 정말 잘못했어요
그동안 제가 잘못했던 일은 잊으시고
이제 제가 정말정말 효도할거예요
당연히 커서도 효도할 것이구요
할머니는 아프신데 저는 놀 수는 없잖아요.
할머니 이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꼭 만수무강 하셔서 100살 아니 200살 까지 사세요^^
할머니 제가 소원이 하나 있어요.
제가 커서 할머니께 효도할 수 있게
오래오래 사시는 거예요
꼭 들어주실 거죠? 꼭 들어주세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할머니 그만 쓸게요^^ 할머니 사랑해요^^
할머니의 사랑스런 손자 민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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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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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안녕하세요. 저 동철이예요.
어버이날 이라서 이렇게 편지를 쓰네요.
요즘은 꽃이피고 한창 따뜻하죠 전 봄이 좋아요
봄에는 새싹이 파릇파릇 돗아나고
그 새싹이 자라서 꽃이나 나무가 되요.
저도 어릴때는 무럭무럭 자라는 새싹이였지만
지금은 의젓한 한송이의 꽃이 되었네요^^
할머니 저를 어렸을때부터 키워주시고 00년 동안 새싹처럼
지금의 나를 키워 주시고 항상 내곁에 있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맨날 말썽만 부리고 말씀도 안들어도 오냐 오냐 하고 받아주신
그리고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 세끼를 챙겨주신 할머니!
전 그것도 모르고 이거달라 저거달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할머니 할머니가 아껴두시는 쌈짓돈을 제게 주시면
저는 그냥 좋아서 함부로 막 썼네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돈을 받으면 내게 꼭 필요한 무엇인지 생각하며
소중하게 아껴 쓸게요.
그리고 할머니 말씀도 잘듣고 공부도 열심히 할께요.
다시 한번 이 한송이의 꽃을 보기 위해서
저를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할머니 할머니의 은혜는 이 세상의 누구보다 큰 은혜예요.
그리고 어버이날 진심으로 축하해요!
그리고 보니 저는 할머니께 해드린 것이 없네요.
그래서 이 편지를 씁니다.
그럼이만 쓸게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2007년 5월 7일 철부지손자 동철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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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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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
할머니 안녕하세요!
저 귀염둥이 손녀딸 선영이에요^^*
건강은 괜찮으세요??
별일은 없으시구요???
할머니 편찮으신거 뻔히 알면서
최근에 못찾아 뵈었고 전화도 한통 안드려 정말 죄송해요^^*
할머니 뵙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너무 멀리 계시고 학교 생활도 바뻐서 .. 죄송요.ㅜㅜ
마지막으로 뵌적이 언젠가 기억도 안나네요^^
할머니! 혹시 제 얼굴 잃어버리신건 아니시죠??ㅎㅎ
이번 방학때는 꼭 찾아 뵈로 갈께요^^*
그때까지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계셔야해요^^*
할머니 ♥해요^^*
2010년 5월 8일
귀염둥이 손녀딸 선영 올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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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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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아버님 어머님!
사랑으로 곱게 키우신 딸을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시어
이쁜 가정을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저희에게 더없이 소중한 보물 훈이도 얻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계셔도 언제나 훈이를 많이 생각해주시고
해마다 저희 건강 챙겨주시는 어머님.
저 사위는 언제나 그 은혜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행복한 사위가 어머님께
아직은 모자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셔서 우리 훈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모습
오래도록 지켜봐주십시오.
저는 사랑하는 아내.. 사랑하는 아들 훈이와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어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0년 5월 8일 여수 둘째사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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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장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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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아름답고 바르게 키우신 딸을 저에게 보내주신 덕분에
많이 부족한 제가 주위에서 다들 부러워 하는 멋진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항상 부족한 사위지만 아들처럼 아껴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시는 아버님
어머님은 제겐 또 다른 부모님이십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어
저희가 이루어가는 행복하고 단란한 보금자리를 계속 지켜봐 주십시오.
앞으로도 변함없이 예솔이를 아끼고 사랑하고 부모님께도 효도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2010년 5월 8일 둘째사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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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장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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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부모님
아버님 어머님! 저 맏사위 순재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소중한 딸 정혜를 저에게 주시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아들처럼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 아버님의 비워진 가슴 허전한 그 자리에
저희의 사랑과 보은의 싹들이 가득히 자라나 만발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저희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면서
효도할 수 있도록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켜봐 주세요.
“아버님, 어머님 사랑합니다.”
2010년 5월 8일 맏사위 이순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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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장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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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아버님 어머님
모진 비바람 속에서도 내 모든 것을 비워내며 버티어낸 사랑의 힘으로
오늘을 있게 해주신 고마운 부모님.
부모라는 자리는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존경받는 부모의 자리는 누구나 가질 수 없음을
자식을 키우며 조금씩 깨닫고 있습니다.
내리 사랑의 고귀함을 알게 해주신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
존경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언제나 저희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울타리가 되어 주시길 깊이 바라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2010년 5월 8일 사랑하는 딸 순애, 사위 상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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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장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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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아버님 어머님
늘 물심양면으로 언제나 도움만 주시는 아버님, 어머님.
두 분의 깊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세상에 나오기엔 많이 부족한 제가 성희를 만나 함께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만 여전히 두분에게 든든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고 있어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부모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 언덕이 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두분이 주신 깊은 사랑 평생을 갚아도 다 갚지는 못하겠지만
꾸준히 노력하면서 좋아지는 모습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 사랑합니다. 지켜봐주세요^^.”
2010년 5월 8일 많이 부족한 사위 동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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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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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부모님
아버님, 어머님. 멋지고 든든하게 자란 용훈씨의 반려자로
부족한 저 '다혜'를 따듯하고 반가히 맞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어머님처럼 자상하고 이해심 많은 마음을 가진 용훈씨를
남편으로 맞게 되는 저는 누구도 부럽지 않은 행복한 신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지만 한걸음씩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면서
두분처럼 저도 용훈씨와 함께 열심히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는 모습 오래오래 지켜봐 주세요^^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0년 5월 8일 예비며느리 다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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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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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하신 아버님 어머님
상견례날 처음 아버님 어머님을 뵈면서 지성씨를 만날 때 만큼이나
긴장되었었는데 따스한 미소로 맞아주시던 두분의 모습에 오히려
불안했던 마음은 눈녹듯 사라지고 좋은 가정에 한가족으로 들어간다는
벅찬 설레임으로 바뀌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로부터 벌써 3년여가 지난 지금 며느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이
시간이 지날수록 멀어지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 뿐 입니다.
부족한 며느리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으로 끌어주시고 받아주셔서
항상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두 분의 깊은 사랑을 늘 가슴에 새기며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오래도록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사랑합니다.”
2010년 5월 8일 맏 며느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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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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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부모님
아이를 낳아 보고서야 부모님의 깊은 정성과 사랑의 결실로
지금의 저희가 있게 된 것인지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큰 복덩이 예솔이를 가족이란 이름으로
함께 선물해 주신 아버님, 어머님!
두분의 크나큰 사랑에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예솔이가 튼튼하고 밝게 자라나는 모습
오래도록 지켜 봐 주세요.
예솔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기까지 너무나 많은 도움을 주신 아버님 어머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이 감사장에 담아 드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사랑합니다.”
2010년 5월 8일
언제나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부족한 며느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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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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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마음은 항상 부모님께 있어도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 저희에게
언제나 사랑과 도움만 주시는 아버님, 어머님!
오늘이 있기까지 항상 희생하시며 살아오신 두분의
넓고 깊으신 은혜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 드리며
어버이 날을 축하드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사랑합니다!
2010년 5월 8일 딸 미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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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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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정화예요! 열아들 필요없다면서 저에게 그많은 사랑
모두 주셨는데 염치없게도 결혼하자마자 전화도 자주 못드리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 못난 딸에게 그동안 무척 섭섭하셨죠..
그럼에도 산다고 얼마나 바쁘고 힘드냐고 오히려 위로만 항상 해주시니
정말 미안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용돈도 많이 드린 기억도 없고
멋진 여행도 보내드리지 못하는 못난 딸이 어버이날을 빌어
엄마가 주신 그 사랑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조그만 마음이나마 보냅니다.
항상 그리운 언덕 우리엄마!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못난 딸이 멀리서 드립니다!
2010년 5월 8일 불효녀 정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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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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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버이날 축하드려요! 항상 훈이와 현이에게 보내주신
가득한 손자사랑에 감사드려요. 어린이날 보내주신 애들 용돈으로
로봇과 인형 사고 남은 돈으로 애들에게 할머니께 보낼 축하카드를
사라고 시켰더니 삐뚤삐뚤한 글씨로 성의없이(^^) 몇자 썼더라구요.
그래도 귀엽게 봐주시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나 엄마 칠순잔치때
업어드리도록 할테니 기대해주세요~ㅋㅋ 어버이날 행복한 시간 되시고
저녁에 찾아뵐께요. 엄마의 자상한 사랑에 항상 감사드려요^^
엄마! 사랑해요~♥♥♥♥♥♥
2010년 5월 8일 딸 숙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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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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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아버님 일찍 보내시고 오랫동안 외로우셨을 우리엄마
조금씩 가벼워지시는 모습 보면서 죄송하고 죄스러움을 느낄때가
요즘 무척 많아졌습니다. 행여 돌아보면 안계실 때가 오지 않을까
상상할 때면 젖어오는 눈가에 전화번호가 흐려지곤 한답니다.
항상 가까이에서 잘해드리지 못하는 딸에게 섭섭하신 적도 많으시죠..
알면서도 좀더 신경써드리지 못하는 못난 딸 어버이날을 빌어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감사장을 보냅니다.
엄마! 사랑해요~ 영원히~♥
2010년 5월 8일 엄마의 영원한 애기 슬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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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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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무척이나 아끼시는 부모님께-
고마우신 어머니 아버지 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매우 아끼고 사랑하는 딸이에요.
이번에 어버이날을 맞아서 어머니께 편지를 적어봅니다.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시고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엄마.
제가 맨날 용돈 부족하다고 떼만쓰고,
맛있는 반찬은 뒤로하고 편식만해서 항상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어버이날을 계기로 엄마께 안마도 해드리고
심부름도 불평없이 잘 할 것을 약속드릴께요.
단 하나 밖에 없는 예쁜 우리 엄마 정말 킹왕짱 사랑합니다.
엄마도 저를 앞으로도 계속 아껴주실거죠 ?
엄마가 주신 그 은혜 커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되어 갚도록할게요.
- 어머니를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딸 주영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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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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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빠께*^^*
아빠! 안녕하세요! 저 귀염둥이 막내딸 선영이에요^^
제가 벌써 6학년이 되었네요^^
어렸을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제가 철이들었는지.
아빠께 죄송한 마음이 너무 많아요.
매일 아빠 말씀 안듣고 편지 쓸 때마다 공부 열심히 한다고
말하면서 행동으로는 잘 옮기지 않았죠??
정말 죄송해요. 이제부터는 진짜 열공할께요*^^*
그리고 매일 저의 가족 위해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힘들게 일 나갔다 오시는데
아빠 피곤하신거 뻔히 알면서 먼저 자버리고
다리 한번 안주물러 드리고 속으로는 매일 죄송하답니다.
제가 아팠을 때 매일 옆에서 간호해 주시고.
제가 힘들때 매일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제가 기쁠때 함께 옆에서 기뻐해주시고.
정말 아빠는 이세상에서 최고의 아빠인거 같아요*^^*
아빠! 제가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만
제가 아빠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매일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아빠 ♥해요*^^*
2010년 5월 8일 막내딸 성희 올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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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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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 저를 지금까지 이렇게 키워주시고
제게만 맛있는 음식, 좋은 옷, 좋은 신발 다 사주시면서
아빤 단벌 구두, 엄만 샘플화장품만 쓰시는 걸 보면서
항상 미안하고 죄송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언제나 때쓰면 안받아주시는 척 하다가도 허락해주시고
저의 심한 잘못에도 꾸중 후 뒤에서 안아주시던 아빠엄마께
정말정말 하나하나 생각하며 감사드리고 싶어요.
부족한 생활비에도 저를 위해 꼬박꼬박 학원비 대주시고
두분은 외식한번 제대로 안하시는 걸 보면서 제가 현재
두분을 위해 해드릴 수 있는게 없음이 속상합니다.
하지만 아빠 엄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제가 옆길로 새지 않고
열공해서 저가 원하는 꿈을 향해 달려나가 꼭 두분께 보답할께요.
그때까지 꼭 지켜봐주세요..
엄머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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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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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 저 귀염둥이 막내딸 수지예에요^^
제가 벌써 4학년이 되었네요!
어렸을 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제가 철이 들었는지
아빠,엄마께 죄송한 마음이 많아요...
어렸을 때는 장난만 치고 힘들게 해드렸어요.
아빠,엄마께는 매일 편지 써드릴 때 공부 잘한다고만 썼죠???
행동으로는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제가 많이 아파할때 매일신경 써주시고 간호해 주셨죠?
그점 많이 감사드려요.
기쁠때는 같이 기뻐해주시고,
슬플때는 같이 슬퍼해주시고,
정말아빠,엄마는 이세상에서 최고인 것 같아요.
제가 아빠,엄마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죠?
매일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사셔야 되요.
아 빠, 엄 마 제 가 정 말 정 말 ♡ 해 요.
-막내딸 수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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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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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요즘 날씨가 화창하네요. 요즘 모두 불황이라고 하던데
저 환한 햇볕처럼 두분 마음은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어버이날엔 좀 제대로 된 선물을 하려고 했는데
큰 선물은 못드리고 이번에도 마음만을 담은
편지랑 카네이션만 드립니다..
제가 지금은 다 커서 재롱도 못 떨고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 사랑하는 마음만은 더 커져가는 것 같네요.
철이 들면서 다짐하게 됩니다.
두분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려구요.
하지만 아직까진 조금 쑥스럽네요...
훨씬 더 마음이 푹 담겨 있는 편지를 쓰고 싶구
사랑하는 마음처럼 이 종이를 꽉 채우고 싶었지만
표현이 서투르고 많은 얘기를 풀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하지만 두분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 잘 아시죠^^
이번 어버이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어머니 아버지를 제일 첫 번째로 생각하는 은혁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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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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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저를 낳아 주고 길러 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을 맞아
미약하나마 제 마음을 편지 한장에 담아 봅니다.
제가, 너무 말썽 꾸러기 였던것 같아요.
늘 부모님 속만 썩이고... 투정 부리고.. 그런 것을 생각하면,
저보다야 혼내시는 부모님 마음이 더욱 아팠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저는 그 일을 한번 생각 하고 나면 잊어 버리기 일수지만
그것을 마음 깊이 담고 계실 부모님을 생각하면.
이러면 안되지, 부모님은 나보다 더 힘든데..라는 생각을 하게 됍니다.
그저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이 생기면 부모님께 쪼르르 달려가 부탁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 보면 서도 난 늘 싱글 벙글 웃고..
그런 모습 조차 사랑스러워 하시는 부모님은, 늘 웃어 주시고..
그렇게 커온 저희들입니다.
사랑한단 말 천번 만번 해도 부모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은
따라 갈수 없겠죠.
그정도로 사랑해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단 말 대신,
마음에 안들면 쏟아 붓던 짜증, 투정.. 괜히 밖에서 화난 일 있으면
부모님께 있는 투정 없는 투정 다 부리며 자란 저..
이렇게 커서 드디어 부모님께 감사한단 말, 고맙다는 말.. 그리고..
사랑한단 말 이제야 드려봅니다...
엄머 아빠 사랑합니다. !!
2010년 5월 8일 사랑하는 삐짐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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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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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 !
저도 이제 어느덧 고2의 든든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해 월급받아서
아버지,어머니께 큰 선물이라도 해드려야 할텐데, 마음만 앞서네요.
철없던 어린시절 언제나 제 곁엔 아버지와 어머니 라는
든든한 등받이가 있었지요.
이젠 제가 아버지, 어머니의 등받이가 되어드릴께요^^
몇년만 더 있으면 제가 이 세상밖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때가 오겠네요.
그동안 불효했던 이 못난자식 어서 자라서 부모님께
효도해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공부해라'소리가 듣기 싫었는데
이젠 정말 아버지,어머니의 그 말씀 안듣고도
공부를 할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어서 빨리 좋은 대학 들어가서
부모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께는 제가,
제게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시다는 사실 잊지않고
열심히 공부하며 꿈에 그리던
제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그 동안 불효만 해왔던, 부모님 속만 썪이던 저,
이제는 정말 철이 들었나봅니다.
점점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되고,
제 장래직업에 대한 걱정도 생겨납니다.
하루하루 불안한 생각만 늘어나기도 하지만,
미래에 당당히 우뚝 설 수 있을 마음가짐으로
성실히 생활해 나가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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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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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니 어머니! 저 성남이예요 ─
지금 학교생활은 열심히, 잘 하고 있어요 ,
어머니, 아버지 힘들게 해서 죄송해요..
같이 살면서, 효도도 많이 하고, 말도 잘 들었어야 되는데..
앞으로 같이 살게 되면, 효도도 많이 하고, 말도 잘 들을께요..
어머니, 아버지가 힘들어도..항상 저는 마음속으로
어머니, 아버지를 힘들지 않게 해달라고, 응원하고 있어요 ..
그러니까 항상 힘내시고..
희망과 용기, 기쁨, 웃음.. 항상 간직하길 바랄께요..
이젠.. 통화도 더욱더 많이 하고, 편지도 더 많이 쓸께요..
비록 떨어져 살지만.. 같이 가족과 사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저는 항상 마음속에
어머니, 아버지가 있기 때문이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세상에 둘도 없는 한명뿐인 저의 수호천사입니다 ^ㅡ^
우리 가족이 돈많은 갑부는 아니지만..
지금처럼 행복하고, 화목한 가족분위기 항상 이어가자구요 ㅡ!!
어머니, 아버지..
앞으로 같이 살면 항상 말 잘듣고 효도하는 효자가 될께요..
아버지,어머니,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끝까지 사랑합니다 ㅡε♡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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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감사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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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선생님!
1년동안 저희를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우리의 성적향상을 위해 수시로 돌아보시고 고민이 많은 아이는 없는지
두루두루 살피시는 우리 선생님. 항상 미소를 지어주시며,
저희가 실수했을 때, 따뜻한 마음으로상담해주시고 저희가 옆길로 새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주신 은혜 그 정성스런 마음에 항상 머리숙여집니다.
선생님, 단 한 조각이라도 없으면 완성될 수 없는 퍼즐처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우리의 영원한 멘토 이선화선생님께 일년에 한번 뿐인 소중한 오늘을 맞아
그동안 조금은 쑥스러워 드리지 못했던 말씀 드립니다!
'선화짱'선생님 선생님의 제자라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_^
사랑합니다~♥♥♥
- 1학년 7반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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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편지쓰기 행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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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에 살랑살랑 봄바람을 맞으니
선생님의 따뜻한 미소가 생각나 이렇게 펜을 들어봅니다.
선생님, 매일같이 보는 선생님께 편지 쓰는게 사실은 조금 쑥쓰러움이 앞서네요.
하지만 쑥스러움을 내려놓고 선생님에 대한 저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용기를 내어봅니다.
선생님, 3월 처음 선생님을 뵙고 서먹서먹하였는데, 두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 동안 좋은 일 나쁜 일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선생님께 고백할 감사함이 있네요.
언제인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상담실에 들러 고민을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학교에 새로 생긴 상담실이여서 그런지 호기심에 저는 그 곳에 너무도 가고 싶었고,
사실 저의 고민을 친구들과, 그리고 상담 선생님과 나누고 싶어졌어요.
주저리주저리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사이
시간이 흘러 점심 시간이 다 된 것이지요.
5교시가 영어수업이였는데, 그 때 저는 수업 시간에 지각을 하고 말았답니다.
교실을 향하여 뛰는 사이 제 마음은 콩닥콩닥 심장이 요동쳤지요.
선생님께 많이 혼날 것이 뻔했기 때문입니다.
눈 앞은 캄캄해지고, 뛰어온 탓에 등에는 땀이 뻘뻘 흘러 저를 두렵게 했습니다.
역시나 선생님께서는 늦게 온 벌로 명심 보감을 쓰라고 하셨습니다.
그 순간 정말 제 마음은 먹구름이 낀 것 마냥 어두워져 갔지요.
하지만 “요번만 봐준다 ! 다음부터 그러지 마”
..........................
..........................(중략)
이은주 선생님!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주시고 저도 성실하고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2015년 5월에 3학년 7반 어여쁜 제자(?) 김행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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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스승의 날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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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자선생님!! 스승의날 축하드려요!
예쁘고 마음 착하신 우리 담임선생님
선생님은 부족한 우리에게 많은 것을 해주셨습니다.
우리들은 선생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떠들고 장난치고
매일매일 선생님을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우리에게 바른길을 알려주시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시고 얘기해 주세요.
때론 우리 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잔소리를 듣기도 하시고
욕먹기도 하시는데 많이 참아주시고 우리에게 자주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의 은혜에 하늘만큼 땅만큼 감사드립니다.
저는 열심히 공부해서 멋진 남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은 조금 부족하지만 열심히 공부도 하고 태권도장에서 힘도 키워서
선생님이 바라시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선생님을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하트 뽕뿅)
2015년 5월 스승의날에 4학년 1반 12번 김시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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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사은회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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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4학년 사은회때 교수님들께 학년 대표로 읽어드렸던 감사의 편지글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교수님께!
각자의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매진해왔던 시간들이 지나
어느새 저희가 존경하는 교수님들을 모시고 이렇게 사은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대학에 발을 내딛었을 때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그 낯설음을 뒤로하고 학교 내의 아름다운 벚꽃이 벌써 몇 번이나 반복하여
피고 졌고,그 어색함으로 시작한 대학 생활은 어느덧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 교수님들은 오늘의 저희가 있을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신
소중한 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갓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처음에는 겁을 먹은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저희들에게 있어서 교수님이란
존재는 다가가기 어려운 그런 분들이셨습니다. 하지만 교수님들께서는 저희들에게
부모와도 같은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시면서 저희가 알을 스스로 깨며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으로 독려하며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에 스스로 세상밖으로 날 수 있는 당당한 모습을 갖추게 된 지금
교수님들의 가르침에 대한 은혜에 조금이라도 감사를 표하고자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부족하나마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
교수님들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면서 다음장으로 모실까 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2015년 12월 13일
전자공학과 4학년 학생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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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크리스마스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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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재인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 했던 날들이 눈앞에 뮤직 영상처럼 펼쳐지면서,
가슴이 좀 먹먹합니다.제가 전학 와서 아이들과 노느라, 선생님과 더욱
가까이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 죽겠어요.
항상 마음은 선생님을 보고 있었지만, 선생님께서는 늘 바쁘셨죠.
저희들 수업도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남자 선생님이라서
학교 행사 때 무거운 짐도 많이 나르시고, 궂은 일도 도맡아 하셨죠.
선생님이 영어와 음악을 재밌게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던 모습과,
선생님 덕분에 컴퓨터 시간에 꼬박꼬박 컴퓨터실에 가서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잊을 수가 없어요.
저는 알아요! 선생님께서는 항상 우리 편이셨다는 걸요!
우리에게 자꾸 기회를 주셨고, 잘못을 꾸짖기보다는 스스로 깨우치게
하려고 하셨고, 우리가 학교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여유를 주셨죠.
쉬는 시간이나 수업 마칠 때, 자주 틀어주셨던 '꼴찌를 위하여'와
"오락실'이라는 노래를 통하여 우리 반은 하나로 모일 수 있었고,
선생님 덕분에 제4학년 시절 하루하루가 바다 위에 해가 떠서,
금빛으로 바다가 일렁이는 것처럼 찬란했습니다!
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선생님은 4학년 최고의 선생님이셨다는 것을...!
선생님, 앞으로 긴 겨울 방학 동안 국외 연수도 잘 다녀오시고,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더 큰 5학년 미래를 향해, 이번 겨울 방학을 좋은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미리 새해 복도 많이 많이 받으세요!
제자 권상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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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교장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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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 4반 정영훈입니다.
먼저 교장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 편지를 씁니다.
지난 3월에 입학한지 일주일 정도 지났을 때
저는 신종 플루에 걸려 학교를 결석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다시 등교했을 때 1층 복도에서 교장 선생님을 만났고
인사를 했습니다. 제 이름표를 보시더니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며 병은
다 나았는지 물으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아니 신입생인 내가 아픈 것을
어떻게 아셨을까 궁금했고 놀랐지만 학생 이름을 알고 신경써주시는
교장 선생님 덕분에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운동장의 풀밭도 그날따라 더 싱그러워 보였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아침마다 교문에 서서 우리들에게“저는 효자입니다.”라고
먼저 인사해주십니다. 큰소리로 따라 할 때 쑥스러웠는데 지금은 그 인사말
덕분에 진짜 효자가 된 기분입니다. 점심시간에도 교장 선생님께서는 쉬지 않고
학교 주변에 널려있는 쓰레기를 줍습니다. 잠시 후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있는
우리들에게 요즘 무슨 책을 읽는지도 물어봐 주십니다.
이렇게 저희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제가 학교에 정이 생깁니다.
반별 축구 대항전과 농구 대회가 있어서 친구들과 어울려 운동하다보면
더욱 친해지게 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체육 활동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실의 아침 모습은 잠을 자는 친구, 숙제를 하는 친구,
스마트 폰으로 게임을 하는 친구들로 가득합니다.
옆 반에서 교장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오면 저희들은 모두 하던 일을 멈추고
교장 선생님께서 추진하고 있는 인문 고전 읽기 도서를 읽기 시작합니다.
그 책들은 하나같이 두껍고 정말 지루해 보이는 책이었지만
매일 한 두 장씩 읽다보니 저는 3월에 임진록을 드디어 마치게 되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하교 길에 교장 선생님께서는 저와 친구들에게
5월은 가정의 달이니 효도하라는 말씀과 함께
하버드 도서관에 쓰여 있는 말씀을 해주셨지요.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저에게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중학생이 되니 처음에는 선배들, 선생님들도 무섭게 느껴졌지만
교장선생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저는 학교 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점심시간에 3학년 형들과 장난치는 교장선생님의 모습을 보면
저희와 똑같은 중학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교 때보다 공부할 것도 많고 지켜야할 규칙도 많아 학교생활이 힘들겠지만
앞으로도 멋진 유달인으로서 성실하고 근면하라는 교훈에 맞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장선생님 저희를 지켜봐주세요.
교장선생님 건강하세요. 중간고사 후 야영 활동 때 뵙겠습니다.
2015년 5월 6일
신입생 정영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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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초등학생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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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채민이에요.
선생님 많이 힘드시죠? 저희 가르치시느라 많이 힘드실 거예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배우고 있지만 몸이 안 따라 주네요.
맨날 말만 열심히 하겠다 하고 집에 가선 숙제 귀찮아서 미루고 놀다가 밤에 하고
마음은 선생님 말씀에 집중한다는데 몸이 다른 짓 하고
그래서 이번엔 마음 굳게 잡고 정말 집에 가면 숙제부터 하려고요.
전 선생님을 정말 존경해요. 매일 나쁜 말 하나도 안 쓰시고
저희의 잘못도 잡아주시고 매일 목 아프게 설명하시는데 안 힘드실 수가 없죠.
우리 반에서 제일 말 안 듣는 사람 있겠죠? 그렇죠?
전 선생님이 정말 좋아요. 매일 공부! 공부! 만 외치는 선생님들과 달리
선생님은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주시고
머리도 식히면서 하시는 선생님이 정말 좋아요.
아마 선생님 같으신 분이 인기가 제일 많을 걸요?
4학년이 지나면 저희는 영어도 엄청나게 잘하게 될 거예요.
우리 반에 영어가 조금씩 떨어지는 애들이 있기에 4학년 되어서
선생님을 잘 만난 것 같아요.
제가 선생님 많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번 스승의 날 정말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 5월 8일 금요일
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채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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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담임선생님께 전하는 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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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동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서진이 엄마 이영화이라고 합니다.
따뜻하고 화창한 요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서진이를 친자식처럼 아껴주시고 지도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진이가 학교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선생님 칭찬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합니다.
‘우리 담임선생님은 선생님 중에 제일 멋있고 키가 크다’,
‘오늘은 선생님께서 글짓기를 잘했다며 칭찬을 해주셨다.’,
‘ 나중에 크면 꼭 선생님이랑 결혼할 거다..’ 등등
선생님에 관한 이야기가 끝이 없습니다.
선생님을 좋아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서진이를 볼 때마다
부모로서 정말 뿌듯합니다. 또래친구들과 달리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아이라
늘 걱정하는 마음이 앞섰습니다. 3학년 올라가고나서 선생님을 만나 한층 밝아지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선생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서진이가 선생님같이 좋은 분을 담임선생님으로 만나 정말 기쁩니다.
지금 아이에게 선생님이란존재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이자, 좋은 본보기가 되는 훌륭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서진이가 착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서진이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호되게 꾸짖어 주시고,
착한 행동을 할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세요.
집에서도 서진이가 좋은 습관과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늘 제가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고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꼭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서진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립니다.
서진이 엄마 이영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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